아이유 어린시절, "제일 안예쁠 때 데뷔, 어릴 땐 예뻐"

▲ 아이유 어린시절 사진 공개 화제 ⓒ KBS 2TV '승승장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어린 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아이유는 데뷔전 연습생 생활과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이유의 어린 시절 사진은 지금 모습이 똑같이 남아 있는 모습이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 "내 눈을 보고 성형 의혹이 불거졌다"면서 "사실 내가 봐도 성형한 것 같다"고 쿨하게 말했다.

그녀는 이어 "주위에서 '했다고 해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안했다고 하기엔 데뷔 때 얼굴과 많이 달라져 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지금 모습과 똑같은 모습이어 앞으로 성형 의혹은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어렸을 때는 예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전하며 "그러나 자라면서 살이 쪘고 제일 안 예쁠때 데뷔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가족사를 공개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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