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한별이 6년 만 본업 복귀를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29일 박한별은 개인 채널에 "이번 주 목요일 밤 10시 반 NBS (100번!)"이라는 문구로 복귀작 '밭에서 온 그대'를 홍보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박한별, 김경보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과 상대 배우 김경보는 촬영 중간에 햇빛을 피하면서 쉬고 있는 모습이다.

박한별
또한 박한별은 민소매의 올 화이트 의상에 넓은 챙의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한별
양손에 캐리어를 끌고 "하세연 등장하십니다~"라고 자기소개한 박한별은 이어 "본의 아니게 등판 태닝 제대로 한 날"이라며 촬영 비하인드를 풀었다.
한편, 박한별은 2019년 남편이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면서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월 예능으로 활동을 시작한 박한별은 6년 공백을 깨고 본업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박한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