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DN 프릭스가 'PWS 페이즈2' 파이널 1일 차 1위에 올랐다.
27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국내 프로 대회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 2'의 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2025 PWS 페이즈 2'는 하반기 국내 대회로, 위클리 스테이지, 라스트 찬스, 파이널로 구성됐다.
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치른 결과, DN 프릭스가 97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SGA 인천이 50점으로 2위, 배고파가 42점으로 3위, FN 포천이 39점으로 4위, 팬텀하츠 이스포츠가 37점(순위 점수 15점)으로 5위, 아즈라 펜타그램이 37점(순위 점수 10점)으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1위 DN 프릭스는 하루 2치킨에 성공하고, 50킬 이상 기록하며 100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해 이번 대회 우승이 한층 더 유력해졌다.
2위권 팀들과 약 40점 이상 차이나는 DN 프릭스. 이들이 파이널 2일 차에도 이러한 압도적인 격차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회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5 PWS 페이즈 2'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되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치지직, SOOP(숲), 네이버 e스포츠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