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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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한여름에도 스타킹 …"96kg 때 살 다 튿어져, 온몸이 튼살"

기사입력 2025.09.18 17:07 / 기사수정 2025.09.18 17:07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튼살 치료를 받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17일 최준희는 스포츠 레깅스를 입고 코르셋을 찬 상태에도 마른 상태를 유지한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몸매 미쳤다", "레깅스 남는 사람 처음본다", "레깅스가 어떻게 남지? 세상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하며 "이때도 말랐다 소리 좀 듣고 다녔는데 지금에 비하면 포동포동 아가씨"라고 덧붙였다.

이어 튼살로 고민이 있는 누리꾼에게는 "96킬로 당시 너무 살쪄서 살이 버티질 못하고 다 튿어짐. 살에서 림프액 줄줄 새면서도 정신 못 차리고 살 안뺐더니 튼살 이렇게 많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튼살 왜 치료 안 하냐구요? 너무 비싸고 온몸에 있어서 돈이 2배"라며 "신경 안 쓰고 살아서 스타킹 한여름에도 신고 다닌다. 살 많이 빼서 비주얼로 승부 보기로 함"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시절 사진과 현재를 비교하며 "추석 때 살 찌워서 오지 않기 프로젝트 함께해. 우락부락한 고딩 준희를 보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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