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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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새출발 후 근황 "사랑하는 것 같아…몸이 근질거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3 20:37 / 기사수정 2025.09.13 20:37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미용사가 된 근황을 알렸다.

지난 12일 이지현은 "하면 할수록 미용이란 모든 작업이 너무너무 재밌다"라며 "고객님의 만족도가 제일 중요하지만 저는 미용의 작업을 사랑하는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의 작업 완성도가 높아지는 만큼 고객님의 만족도도 높아지겠죠"라며 " 마라톤도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리는 비오는 밤"이라고 덧붙였다. 

1983년생인 이지현은 1998년 다국적 그룹 서클로 데뷔한 뒤 200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동해왔다.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 중이며, 다양한 일상을 SNS 등을 통해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앞서 이지현은 "눈물겨웠던 미용 국가고시를 패스하고 정말 많이 고민했다"며 미용 디자이너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사진=이지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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