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3:19
연예

한혜진, 70대 노모와 '500평 별장' 잔디 시공…"벌 쏘이고 땡볕"

기사입력 2025.09.06 05:3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한혜진이 어머니와 홍천 500평 별장 잔디 작업에 도전했다.

4일 한혜진은 자신의 계정에 "70세 노모와 7kg 잔디 700장을 깔아 보았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진은 챙 넓은 모자와 몸빼 바지를 입은 작업복 차림으로 잔디 깔기에 열중하고 있다.



이날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별장에 직접 잔디 시공하는 패션 모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한혜진은 "벌에 쏘여서 정확하게 저 나무에서 혼비백산 하면서 모자가 날아갔다"며 "엄마 집에 가서 급하게 비상약을 먹고 난리가 났다. 벌 조심하시라"고 당부하기도.

영상을 게재하며 한혜진은 "벌에도 쏘이고, 땡볕에 고생을 좀 했는데요 힘들지만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며 "일단 직접 시공해 보고 싶어서 700장 정도만 주문해 봤는데요, 집 앞 마당은 어떤 식으로 조경을 해볼지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사진=한혜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