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바빠도 몸 관리는 철저히... "걷기부터 시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트로트 여왕' 송가인이 몸 관리에도 철저한 모습을 보여 줬다.

3일 송가인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한강을 배경으로 러닝복을 차려 입은 채 숨을 고르는 듯 표지판을 잡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송가인은 사진과 함께 "런런이는 걷기부터 시작합니다 크크"라는 문구를 게시하며 최근 러닝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렸다. 



열심히 뛰었는지 팔을 걷은 채로 땀을 닦는 송가인은 '러닝 초보'임에도 평소에도 몸 관리를 꾸준히 한다는 것이 티가 날 정도로 탄탄한 근육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사랑은 맘보'로 컴백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을 송가인은 늦은 밤에도 운동을 하며 팬들에게 일상을 전하는 것에 집중했다.

팬들은 "저도 같이 걷고 싶어요! 건강을 위해 응원합니다", "저도 한강 걷기 하다 보면 가인 님 만날 수 있을까요? 더우니 물 잘 챙겨 드세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설운도가 작사 및 작곡한 '사랑의 맘보'로 컴백하며 지금까지 선보였던 '정통 트로트'와는 다른 분위기의 댄스곡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송가인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