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키트베러가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인 ‘키트프로젝트’의 두 번째 아티스트를 공개한다.
키트베러(KiTbetter)는 오는 5일 신개념 음반 발매 프로젝트 ‘키트프로젝트(KiTproject)’ 두 번째 주자 공개를 앞두고 있다.
‘키트프로젝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신개념 음반 발매 시리즈로, 장르 제한 없이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키트앨범을 출시하고 나아가 팝업, 팬사인회 등 해당 아티스트와 팬만을 위한 특별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키트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되는 신곡은 오직 키트앨범 형태로만 감상할 수 있는 키트 온리(KiT Only) 콘텐츠다.
첫 번째 주자는 가수를 넘어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티스트 진호가 함께했다. 지난 8월 14일 진호의 첫 번째 키트앨범인 ‘Luv 2 Much’는 지난 솔로 앨범 이후 약 11개월 만에 발매됐으며, 아티스트가 송라이팅을 비롯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또한 발매와 동시에 약 1주간 운영된 팝업 스토어에는 다채로운 오브제와 특별한 포토부스 등 체험 요소가 마련, 연일 팬들이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공유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키트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는 오는 5일 키트베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키트베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