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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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이시영, 만삭에 겨우 4kg 쪘다 "다이어트 이유 없는데"…첫째와 여행 만끽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2 08:38 / 기사수정 2025.09.02 08:3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임신 8개월임을 밝힌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2일 이시영은 "정윤이가 찍어준 나. 그리고 오늘도 너무나 아름다운 시드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아들 정윤이 찍어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시드니의 배경과 활짝 웃는 이시영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자신을 찍어주는 아들의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도 공개해 훈훈함과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한 아들과 다정한 포즈로 해외 여행을 만끽 중인 모습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현재 임신 8개월임에도 건강한 탄탄 몸매와 여리여리함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D라인 또한 숨겨져 감탄을 부른다.

네티즌은 "사진 잘 찍어주는 아들 부럽다", "시드니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네요", "모든 행복함이 다 가길", "아이가 너무 행복해보여요", "예쁜 모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뿌시영' 채널을 통해 임신 8개월임에도 4kg만 쪘음을 밝히며 건강 레시피를 공개했다. 



"요즘에 만들어 먹는 거에 재미 들여서 레시피를 엄청 많이 찾아보고 있다. 근데 진짜 너무 좋은 레시피가 많아서 한 100개 골라놨다. 그것만 하루에 하나씩 해 먹어도 진짜 건강해질 것 같다. 100개를 고른 것도 제 기준 쉬운 것만 골랐다"는 그는 직접 건강식 레시피로 식사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시영은 밀가루가 없는 다이어트 떡볶이를 공개하며 "뭔가 다이어트가 되기도 하면서. 사실 저는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의도하지 않게 소화가 좀 잘 안된다"라고 설명했다. 

내내 다이어트식을 먹은 이시영은 "저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도 않고 할 이유도 없는데, 제가 실제로 이런 걸 좋아한다. 평소에도 건강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다이어트를 하든 안 하든 이런 레시피로 먹는 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을 알린 이시영은 지난달 냉동 배아를 이용해 전 남편의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이시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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