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천우희가 엄정화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31일 천우희는 자신의 SNS에 "우리 우희, 이 말처럼 나의 사랑, 나의 친구 우리의 엄정화. 사랑해요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엄정화와의 투 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엄정화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댓글로 엄정화는 "사랑해!!!! 우리 우희♥"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최애 배우 두 분", "이 조합 풀매입하겠습니다...", "최애 배우들이 사진 한 장 안에"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같은 날 두 사람은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함께 출연해 연기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천우희는 오는 5일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로 안방에 복귀한다.
사진=천우희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