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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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12세 연하' 아내 정체 공개…"이름 바꿔" 지인들 '깜짝' (조선의 사랑꾼)

기사입력 2025.09.01 17:04 / 기사수정 2025.09.01 17:0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윤정수가 12세 연하 아내를 공개한다.

1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가상연애는 이제 그만!!! 윤정수의 진짜 연애 최초 공개! 예비신부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윤정수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2세 연하 예비 신부 공개를 예고했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웨딩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윤정수는 "매력에 강해서 매력에 빠졌다. 제가 봤을 땐 예뻤다. 미모가 마음에 들었다. 그게 제일 중요하지 않냐"며 아내의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윤정수는 절친인 가수 배기성과 배우 임형준과 만났고, 결혼 준비 근황을 알렸다. 배기성은 윤정수 아내의 이름을 물었고, 윤정수가 이름을 밝히자 두 사람은 "진짜냐"며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정수는 "지금 이름을 바꿨다"고 했고, 이에 임형준은 "나 안다. 그 분 이름을 안다"고 아는 척을 해 윤정수 아내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했다. 

한편 윤정수는 12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TV조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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