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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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아이들 2차 컬래버 업데이트…민니·소연·우기 추가

기사입력 2025.08.29 02: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아이들과 2차 협업을 진행했다.

28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자사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그룹 아이들과 2차 컬래버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SSR 헌터는 '민니', '소연', '우기'다.

'민니'는 암속성 어쌔신으로, 낫을 활용한 전투가 특징이다. 보유 스킬로는 ▲돌진하며 넓게 회전베기하는 '아카시아' ▲전방에 검기를 날리는 '알리움' ▲떨어지는 꽃잎을 흩날리며 강화 상태가 되는 '에델바이스'▲ 환상과 함께 공격하는 '오블리비아' 등이 있다.

'소연'은 풍속성 레인저로, ▲공중에서 지면을 무차별 사격하는 '킬 더 마이크' ▲적을 추적하는 특수 탄환을 발사하는 '훅 체인' ▲빠른 난사로 총탄을 퍼붓는 '킬링벌스' 등의 스킬을 지니고 있다.

'우기'는 화속성 탱커로, ▲주먹을 빠르게 휘둘러 적을 공격하는 '앰프 크래시' ▲회전하며 적을 발로 돌려차는 '스핀업 킥' ▲건틀릿의 힘을 해방해 적을 강하게 올려치는 '킬 더 스테이지' 등의 스킬을 갖췄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힘을 합쳐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카르테논 신전: 협력전' 이벤트, 신규 길드 보스 '거대 석상', 그림자를 다양한 임무에 파견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그림자 자경단', 익스퍼트 난이도 12~15챕터 및 리버스 모드 노말, 하드 난이도 26~29챕터 등의 콘텐츠도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전장의 i-dle, 완전체 컴백 스페셜 이벤트', 신규·복귀 이용자 대상 협회 지원 출석 및 미션 이벤트 등을 통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원작으로 한 첫 번째 게임이다. 정식 출시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6,000만 명을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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