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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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세무사 남편과 대화 중 '오열'…"어깨가 무거워" 무슨 일? (관종언니)

기사입력 2025.08.28 20:14 / 기사수정 2025.08.28 20:14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지혜가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다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인생 처음으로 남편에게 개인 공간 선물한 특별한 내조 (세무사 사무실, 셀프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과 함께 단골 식당을 찾았다. 식당을 둘러본 그는 "우리가 지난번에 왔었다. 우리 남편이랑 나랑 여기서 엄청 울었다"라고 밝혔다. 남편은 "딸들 얘기하면서 울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그날 정말 같이 (많이) 울었다. 우리 남편의 눈물을 제가 오랜만에 봤다. 남자의 눈물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이지혜는 "(남편이) 40대 후반이 되니까 나이를 먹긴 먹은 거다"며, "아이들도 안쓰럽고 부모님도 연세가 많으시니까 우리 어깨가 이제 무겁다. 무겁지만 잘해야 되는 것도 많다. 서로 말하지 않아도 이해하면서, 우리 관계가 깊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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