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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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남편 불화설' 파장 컸지만…싹 지우고 부부애 과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8.28 13:20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남편과의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과거 불화설을 완벽히 지웠다.

허니제이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남편으로부터 명품 브랜드 선물을 받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남편은 격렬한 춤사위와 함께 선물을 건넸고, 허니제이 역시 춤으로 화답하며 환하게 웃었다. 선물을 받고 감격스러워하던 허니제이는 남편과 포옹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오두방정 생일 선물 전달식"이라는 글을 더해 가족의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누리꾼들 역시 "행복해 보여요",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지난 5월 불거졌던 불화설도 재조명됐다. 당시 허니제이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과의 갈등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러브(딸)가 없었다면 벌써 헤어졌을 것 같다. 연애만 했다면 아마 이별했을 것"이라고 고백해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이후 불화설로 확산되자 그는 "다른 연인이나 부부처럼 달달하기도 하고 때로는 매콤할 때도 있을 뿐"이라며 걱정을 거둘 것을 요청했다. 현실적인 부부의 일상을 많은 이들이 공감해주기를 바란다는 해명도 덧붙였다.

결국 불화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지만 당시 파장이 컸던 만큼 이들 부부를 향한 다양한 시선이 존재했다. 그러나 이번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은 오히려 더욱 다정한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주며 불화설을 지우고 '러블리 부부'로 거듭났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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