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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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소율, '아이돌 DNA' 성공했다…8살 딸·3살 아들 "혼자 춤 따" (신랑수업)

기사입력 2025.08.28 00:1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H.O.T.의 장우혁이 2세 욕심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이 소개팅을 했던 오채이의 조카를 만나기 전 문희준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3살이 된 둘째 아들을 육아 중인 문희준은 상대방에게 테스트가 될 수 있다며 진심을 다해 팁으르 전수했다. 

그러더니 문희준은 "진지하게 궁금해진 게 생겼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는 거야?"라고 모두가 원했던 질문을 했다. 



이에 장우혁은 문희준의 유튜브를 보며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었다면서 "소율이가 너무 사랑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문희준은 말이 없더니 "희율이?"라고 아내를 언급한 장우혁의 실수를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장우혁은 "내 DNA를 가진 아이를 기르고 싶지 않냐고 그랬다"며 문희준의 말을 꺼냈고, 생각난 듯 문희준은 "어떤 느낌이냐면 어린 시절의 나와 마주한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두 아이들이 자신의 어린 시절과 똑같은 행동을 한다고 덧붙인 문희준은 "혼자 춤을 딴다니까? '얘도 내 DNA를 갖고 태어났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신기하더라"라고 말을 이었다. 

한편 문희준은 2017년 2월 크레용팝 출신 소율과 결혼해 같은 해에 딸 희율 양을, 2022년 9월 아들 희우 군을 얻었다. 


사진 = 소율, 채널A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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