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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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서울에 숨겨둔 아들 있었다?…"11년전 인연" (알토란)[종합]

기사입력 2025.08.24 18:1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종철 셰프가 배우 선우용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신종철 셰프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박성광은 '뷔페의 신' 신종철 셰프의 집을 찾았다. 더불어 냉장고 속 음식들을 확인했고, 신종철 셰프는 친어머니와 양어머니가 보내준 반찬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머님이 두 분 계신다. 제주에 친어머니가 계시고 서울에 선우용여 어머님이 계신다"라고 말했고, 깜짝 놀란 박성광은 "제가 아는 그분이요?"라고 물었다. 



이에 신종철은 "양어머니"라며 "11년 전에 저희 호텔에 아침 식사를 홀로 드시러 오셨는데 제주에 계신 어머니와 (나이가) 비슷해서 케어를 해드렸더니 인연이 됐다. 제가 가는 호텔마다 오셔서 계속 아침에 조식을 드시러 온다"고 말했다. 

실제로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뷔페가 좋다. 일주일에 두 번은 가야 한다"며 뷔페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신종철은 "냉장고에 있는 김치는 전부 선우용여 어머님이 다 담근 것"이라며 선우용여가 만든 파김치, 배추김치를 소개하기까지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선우용여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자녀들 모두 미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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