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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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배' 신현빈, 버건디로 완성한 가을 무드

기사입력 2025.08.22 14:35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얼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신현빈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신현빈은 세련된 가을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래식한 패턴이 가미된 버건디 컬러의 오버핏 재킷에 플리츠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발랄한 무드를 선보였다. 의상과 톤을 맞춤 롱부츠로 분위기를 완성했다. 와인빛 컬러의 조합은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현빈 특유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영화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박정민, 권해효 분)’와 아들 ‘임동환(박정민 분)’이 40년 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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