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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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은행원 영숙♥의사 광수, 결혼 2년만 임신…"5개월, 성별은 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8.22 15:3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화제의 커플 9기 영숙과 광수가 결혼 2년 만에 부모가 된다. 

9기 영숙은 최근 자신의 SNS에 직장 동료들과 함께한 제주도 연수 사진을 올렸다가 임신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 속 가방에 달린 핑크색 줄이 임산부 배지의 색깔과 같았기 때문. 

이에 한 네티즌은 "어머 핑크색 줄은 임산부 배지인가요?"라고 물었고, 영숙은 "예 그렇게 됐어여. 눈썰미 대박", "요즘 넘 졸리네여~~"라며 조심스럽게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 영숙은 "축하합니다 저도 지금 임신 5개월"이라는 임산부의 댓글에 "우왕?!! 저두요"라며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음을 알렸고, 2세의 성별을 궁금해하는 질문에는 "딸랑구에요"라고 답했다. 

영숙은 "건강한 아기 순산하시고 더 행복한 가정되시길 응원한다"는 따스한 응원에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도 잘 모르겠고 그냥 배 나온 사람 같지만 건강하게 같이 잘 살아보겠습니다"고 인사를 전하기도했다. 



지난 20일에는 "아무리 떠들어도 끝나지 않는 배꼽 대잔치 이야기,, 거울 봤는데 옷 무드 똑같아서 또 신나주구~~~"라며 배를 살짝 가린 옷을 입은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9기 영숙은 2022년 '나는 솔로' 출연 당시 광수를 두고 옥순과 역대급 삼각관계로 화제를 모았다. 결국 영숙이 광수를 차지했고, 두 사람은 촬영 이후에 연인으로 발전 2023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영숙은 서울 소재 N은행사 재직 중이며, 9살 연상인 광수는 정신과 전문의다. 

두 사람은 2023년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9기 영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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