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청순→섹시 완벽 소화…제주 휴가 패션까지 '올킬'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제주도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제주 ootd”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연재는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숏팬츠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원피스와 니트 가디건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플라워 패턴의 크롭탑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팬들은 “여전히 리듬체조 여신 같다”, “제주가 빛나 보인다”, “패션 화보 보는 줄”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 = 손연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