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상진이 변요한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한상진은 14일 오후 "#부산댁한상진 #변요한 #패피와 #느좋 오늘 오후 6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상진은 변요한과 함께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음료를 시켜놓고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바이크 재킷에 모자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변요한의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눌 것인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7세인 한상진은 1997년 데뷔했으며, '이산', '솔약국집 아들들', "뿌리깊은 나무'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써니데이'와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했던 그는 2004년 여자 농구 선수 박정은과 결혼했으며, 현재 부산 BNK 썸 감독을 맡는 아내의 내조를 위해 2021년부터 부산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한상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