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영애가 건강한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이영애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농작물을 수확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한 손으로 이파리를 익숙하게 뜯은 이영애는 이어지는 사진에는 수확 전의 가지를 담았다.
비가 온 탓에 블루베리 나무와 가지 이파리에는 빗방울이 맺혀 있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이영애는 "텃밭 가정식, 맛점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도 이영애는 "주말 여름, 뭘 해 먹을까"라며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복장,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쭈그려 앉아 채소를 따고 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1971년생인 이영애는 2009년 8월, 2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얻었다.
또한 이영애는 오는 9월 20일 오후 9시 20분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영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