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이제 사업까지 시작…"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해명 후 심경+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이지혜가 마켓 오픈을 알리며 사업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7일 이지혜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사업체 낸 이지혜 밀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관종마켓 오픈입니다 !!! 어서오세요!!!"라는 글을 더했다. 이와 함께 관종마켓 링크도 함께 걸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길거리에서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 그의 패션감각이 돋보인다.

관종마켓에는 식품부터 의상까지 다양한 상품이 올라와 있다. 사업을 시작한 그의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이날 게시글을 통해서는 "어젯밤 일들은 잘 묻어볼게요 응원 감사드립니다!!!"라며 어제(6일) 정치색 논란을 해명한 뒤 심경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께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분기별로 나오는 인사이트 옷!!!! 잊으신 건 아니죠? ㅋㅋㅋㅋ (이지혜x장석현콜라보)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린넨 데일리 원피스입니다!!!! 제가 입고 싶은 스타일로 만들어보았어요!!!"라며 마켓을 오픈한 것과 관련 설명을 더했다.



이어 "사실은요… 예전부터 많은 분들이 제가 먹고, 쓰고, 바르고 있는 제품들에 관심 가져주시고 여쭤봐주시는 게 꽤나 많더라고요. 그래서!! 장석현 콜라보의 확장으로 정말 애정하는 것들만 모아 '관종 마켓'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먹는 것!!! 입는 것!!! 쓰는 것!!!! 깐깐하게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들만 골라서 구성해놓았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아직 시작이라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응원해 주시고 이래라저래라 잔소리 참여도 많이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전날인 6일 정치색을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악성 메시지를 공개하며 "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정치색 없습니다. 이런 막말은 삼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해명했다.

이지혜는 2017년 9월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와 방송, 개인 계정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지혜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