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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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가운데 아니면 안 돼' 센터병 해명했다…"방송 재밌게 하려고" (짠한형)

기사입력 2025.08.05 17:02 / 기사수정 2025.08.05 17:0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센터병'에 대해 해명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윤아 안보현 '짠한형' EP. 104 윤아 센터병, 그냥 죽을 때까지 간다. 완치? 꿈도 꾸지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13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임윤아는 안보현과 함께 게스트용 의자에 자리했고, 정호철은 임윤아에게 "티파니 씨가 앞서 여기에 출연해서, '윤아는 센터가 아니면 죽는 병이 있다'고 했다"며 넉살을 부렸다.

두 팔로 엑스(X)를 그리며 강하게 부인한 임윤아는 "그런 병 없다"고 못박으며 "언니들이 방송을 재미있게 하려고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가장자리 쪽인 자신의 자리를 가리키며 "오늘은 여기가 센터다"라며 밝게 웃었다.

앞서 티파니는 방송을 통해 "윤아가 센터 아니면 죽는 병이 있다"고 농담을 던졌고, 이에 윤아는 최근 출연한 티파니의 유튜브에서 "다른 방송에 나가도 '센터 아니신데 괜찮으세요?'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티파니 언니가 그런 얘기를 한 뒤로 계속 해명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티파니는 "윤아는 타고난 센터일 뿐이다. 내가 예전에 했던 말은 과장이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짠한형'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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