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사업가 겸 방송인 김준희가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4일 김준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지난주 유튜브 치팅데이 콘텐츠 찍느라고 2kg가 딱 쪄버려서 바짝 긴장하고 시작한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실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 브랜드의 언더웨어를 착용한 그는 군살 없는 복부와 매끄러운 보디라인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3일 만에 다시 제자리. 휴. 나이 50에 유지하는게 보통 아니다"며 꾸준한 자기관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살 연하와 재혼했다. 그는 2006년부터 시작한 1세대 쇼핑몰 CEO로 1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1월 해당 쇼핑몰을 폐업하고 새 브랜드를 론칭했다.
사진=김준희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