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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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家' 박수홍 딸, 9개월에 '최연소 조합원' 됐다…"익숙해져야 돼" (행복해다홍)

기사입력 2025.07.25 18:5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 가족이 건설사 갤러리를 방문했다. 

25일 박수홍-김다예의 유튜브 채널에는 '압구정현대아파트 최연소 조합원 재이 그리고 박수홍 김다예 부부 현대건설 디에이치 방문기 ! 압구정2구역 재건축의 미래 모습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 개된 영상 속 박수홍과 김다예는 딸 재이를 태운 유아차를 다정하게 끌며 갤러리를 간다고 목적지를 밝혔다. 

박수홍은 "재이가 좋아하는 갤러리인데 그냥 갤러리가 아니예요"라고 덧붙였고, 김다예도 "아주 멋진 곳에 갈 거예요"라고 말을 이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세 사람은 현대건설 갤러리에 도착했고, 독특한 건물과 높은 천장에 놀라기도 했다.



본격적인 구경에 앞서 박수홍이 "우리 재이가 최연소 조합원이야"라고 말하자, 김다예는 "(재건축) 시공사를 앞두고 어떤지 보러 왔다"라고 딸에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이제 막 9개월이 지난 딸에게 "우린 조합원이니까 당당해야 한다. 기죽지 말고 익숙해져야 한다"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5천만 원에 매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김다예는 "(집을) 기업은행이랑 공동 구매를 했기 때문에 매달 이자를 열심히 내야 한다. 더 열심히 살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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