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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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박진영 美쳤다, 열애설 부르네…양치컷→푹 껴안은 근황 "사귀는거 아냐? 똑닮았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7.24 15: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의 커플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박보영, 박진영의 화보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공개됐던 화보에 이어 두번째다. 당시에도 현실 커플과 같은 케미를 자랑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미지의 서울'은 자체 최고 시청률 8.4%로 인기리에 종영한 만큼 많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어 이날 새로 공개된 화보 속 박보영, 박진영은 같은 침대 위에서 이어폰을 나눠 끼고 음악을 듣거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간식을 먹는 모습 등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일상의 한순간을 포착한 듯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보영 특유의 청순하고 아련한 눈빛과, 박진영의 부드럽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져 달달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두 사람이 서로를 꼭 껴안고 있거나 양치하고 있는 모습의 포즈를 취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잘 어울린다", "사귀었으면 좋겠다", "자연스럽고 사랑스럽고 예쁘다", "둘이 그림체가 닮아서 더 잘 어울린다", "얼굴합 너무 좋다", "호수, 미지 그 자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소속사를 통해 네컷 사진이 공개돼 과몰입을 유발하기도 했다. 지난 15일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미지의 서울' 리액션 영상 응원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며 박보영과 박진영의 다정한 투샷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꼭 껴안고 볼을 맞대거나, 볼에 입술을 맞댄 포즈를 취해 이목을 모았다. 극 중 배역처럼 실제 커플 같은 케미를 자아내, 열애설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를 풍겨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미지의 서울'은 이미 지난달 29일 종영했다. 박보영, 박진영은 각각 유미지·유미래, 이호수 역을 맡아 로맨틱한 호흡을 선보였다. 후속작인 '서초동'도 인기리에 방영 중이지만, 너무나도 완벽했던 두 사람의 케미로 인해 현재까지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사진=엘르 코리아, BJ엔터테인먼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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