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6
연예

'신장 재이식' 앞둔 박지연, 행운 담은 선물에 왈칵…"받자마자 눈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2 14:17 / 기사수정 2025.07.22 14:17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장 재이식 수술을 앞둔 박지연이 지인의 선물에 감동했다.

22일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너무 과한 선물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지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이 담겨 있다. 박지연은 현재 신장 재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는 상황. 행운을 암시하는 네잎클로버 모양 선물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박지연은 "받자마자 눈물터진.. 선물의 뜻이 어떤지 알기에 감사해요. 일본에 있어서 옆에 못있어주는 게 제일 속상하다는 우리 언니"라며 감동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을 앓은 그는 지난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은 후에도 투석 치료를 이어갔던 바.

박지연은 첫 신장이식 수술 14년 만에 친오빠로부터 신장을 재이식받는 수술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