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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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김지혜 딸, 유재석·이찬원과 인생샷…소원 제대로 풀었네

기사입력 2025.07.14 10:5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박준형과 김지혜의 딸 혜이 양이 소원을 풀었다.

김지혜는 지난 13일 "준호&지민 25호~~환영합니당. 너무 축하해~~ 개그맨 총출동~~축제구나~~ #박혜이 소원 푼날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결혼으로 김준호와 김지민은 개그계 25호 부부로 거듭났으며, 사회는 이상민, 축가는 거미와 변진섭이 맡았다.

이런 가운데 딸 혜이 양은 '국민MC' 유재석과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인증샷을 남겼다. 브이를 그려보이며 지그시 미소짓는 혜이 양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6세인 김지혜는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05년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딸 주니 양과 혜이 양을 두고 있다. 

사진= 김지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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