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야노 시호에 반했다.
이현이는 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야노 시호님과의 만남은 정말 강렬했다!! 스튜디오 전체를 긍정의 에너지로 가득 채우고 같은 공간에 있었던 모두가 함박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나도 그녀 같은 사람이 되어야지- 결심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와 '내 아이의 사생활' MC를 맡고 있는 이현이, 장윤정, 도경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현이는 "그리고 '내 아이의 사생활'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너무너무 재밌엉!!"이라며 프로그램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편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는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출연한다. 최근 야노 시호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현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