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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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제맘' 정주리, 70kg 되고 확 달라진 분위기…"더 빼고 찍으려 했더니"

기사입력 2025.07.09 07:1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이어트 후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8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주리가 프로필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주리는 그간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는 "아직 70kg라서 살 더 빼고 프로필 찍겠다고 했는데 회사에서 지금보다 더 찌기 전에 찍어야 한다고"라는 재치 있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도 더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총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께 다섯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결심해 73kg까지 뺀 상태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슬로우 조깅을 통해 살을 빼고 있다고 알렸다.

사진=정주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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