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우아한 골프장 패션을 선보였다.
한혜연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똑바로 가라 진짜"라는 글과 함께 골프장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피케 셔츠와 플리츠 스커트, 무릎까지 올라오는 하이삭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스포티한 골프룩을 완성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슬림해진 몸매와 환한 미소.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작아진 얼굴 라인이 시선을 끌었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이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다.
카트를 타고 환하게 웃는 모습, 필드 위에서 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 등 일상 속 자연스러운 순간에서도 연예인 못지않은 아우라가 느껴졌다.
사진을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와 진짜 예뻐졌다”, “이 정도면 연예인 뺨치는 골프 여신”, “역시 슈스스, 스타일도 미모도 레전드”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한혜연은 최근 키와 몸무게가 162.4cm에 46kg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한혜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