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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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할인 거절했다고 진상짓을…박하선 "저러다 총 맞아" 화끈 대응 뭐길래 (히든아이)

기사입력 2025.06.16 16:15 / 기사수정 2025.06.16 16:15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히든아이'에서 한 드라이브스루 카페에서 벌어진 진상 손님 소동을 다룬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박하선, 소유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브라이언이 스페셜MC로 함께한다.

현장 세 컷에서는 드라이브스루 카페에서 벌어진 황당한 소동을 다룬다. 커피가 비싸다며 무리하게 할인을 요구하던 남성은 사장이 이를 거부하자 주문한 음료를 그대로 쏟아붓는 만행을 저지르는데.

분노한 사장은 상상도 못 할 방법으로 화끈하게 대응했고, 이 모습을 본 박하선은 "저러다 총 맞아요"라며 사장을 걱정한다. 이어 프로파일러 권일용도 "사장님도 만만치 않네"라며 놀라움 표했다고. 과연 진상 손님을 향한 사장의 화끈한 대응이 무엇이었는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잔혹한 전말을 파헤친다. 가해 남성은 귀가 중이던 여성의 머리를 돌려차기로 가격해 기절시킨 뒤, 쓰러진 피해자의 머리만 집요하게 노리며 폭행을 이어갔다.

가해 남성이 피해자의 사망 가능성을 알면서도 '죽어도 상관없다'는 태도로 폭행을 이어간 것을 두고, 법원은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해 살인미수죄를 적용했고,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변명과 달리 여자친구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강간 미수 등 사건 관련 내용을 검색하는 가해 남성의 모습에 권일용은 "진술과 전혀 상반되는 행동"이라고 강하게 반박한다.



더불어 교도소에 수감 중에도 피해자를 향해 "나가면 때려죽이겠다"라는 섬뜩한 보복성 발언을 한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고.

한편, '히든아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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