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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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년' 에이티즈, 재계약은 아직 논의 중 "머지않아 좋은 소식을"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06.12 16:45 / 기사수정 2025.06.12 16:45



(엑스포츠뉴스 마포, 조혜진 기자) 7주년을 앞둔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재계약을 언급했다.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나루 볼룸에서 열렸다.

지난 2018년 데뷔한 에이티즈는 올해 10월이면 데뷔 7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됐고, 리더 홍중은 "오랫동안 에이티즈가 어떤 방식으로 보여드릴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도 이들은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홍중은 "머지않아 좋은 모습과 소식으로 답변해 드릴 수 있게 하도록 하겠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는 오는 13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이번 '골든 아워'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는 청춘이 감정을 마주하는 가장 본능적인 방식, 일탈과 유혹, 흔들림을 통해 감정의 실체에 다가가는 여정을 그린다.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은 에이티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여름 시즌송이다. 멤버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해 에이티즈만의 음악색을 녹여냈으며, 상큼하고 달콤한 에이티즈의 고백으로 여름날을 설렘으로 물들이겠다는 각오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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