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1세 아들과 오붓한 근황을 알렸다.
7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오늘 더현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백화점 데이트에 나선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마주앉아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출산 후에도 여전히 러블리한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느덧 폭풍성장한 아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1994년 생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손연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72억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손연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손연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