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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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진태현, 암투병 중 결국 박시은에 '잔소리 폭탄'

기사입력 2025.06.06 08:53 / 기사수정 2025.06.06 08:5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6일 자신의 SNS에 "아내에게 강한눈빛으로 이거 사주면.. 했더니 아내가 아주 강한 눈빛으로 정신차려 텀블러가 몇개냐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지능ㄹ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미국 뉴욕 중인 근황을 담았다. 그는 빨간 진열장 앞에서 텀블러를 들고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색 티셔츠에 블랙 팬츠, 백팩을 멘 캐주얼한 차림으로 일상 속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팬들은 “현실적인 아내의 반응이네요”, “두 분 너무 귀여워요”, “텀블러 부자 되셨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건강검진 근황 등을 전한 그는 현재 아내이자 배우 박시은과 미국 뉴욕으로 향했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4세인 진태현은 1996년 데뷔했으며,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사진 = 진태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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