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2025 고령 뮤직페스티벌' 무대 출격…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2025 고령 멜빙축제' 첫날 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최근 고령시는 경북 고령 대가야문화누리 공원 일대에서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2025 고령 멜빙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령 멜빙축제'는 멜론 판매, 멜론 체험 프로그램, 감성 플리마켓, '멜림픽'(멜론+올림픽), 가야금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람객은 고령의 대표 특산품인 멜론과 멜론빙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6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에는 '2025 고령 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자리에는 딘딘, 리센느, 이찬원 등이 함께한다.

이찬원은 지역 행사마다 관객과 가까이 소통하는 친근한 무대 매너로 흥겨운 공연을 선사해 왔다. 이에 이번 '고령 멜빙축제'에서 선보일 이찬원의 무대와 멘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25 고령 멜빙축제'는 전 행사 무료로 진행된다.

사진 = 고령시,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