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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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없는 세상' 살고 싶다던 최준희, 더 앙상해졌다 "41kg 준비 완료"

기사입력 2025.06.06 04:5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앙상하게 마른 몸매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6일 자신의 채널에 "70/ 96kg >> 41kg 휴가 몸매 준비 완.... 다들 몸매 열씨미 조각 내놓자 !!!!!"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준희는 체형이 드러나는 검은색 수트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170cm의 큰 키에 겨우 41kg밖에 안 되는 극한의 마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앞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당연한건 없고 요즘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건 내 몸"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으로 96kg까지 몸무게가 늘었고, 최근 41kg까지 감량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루푸스 병의 부작용으로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글을 적으며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최준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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