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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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정형돈은 어쩌고…박명수 짤로 완성된 데칼코마니 표정

기사입력 2025.06.04 14:3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박명수를 소환했다.

지드래곤은 4일 오전 듀스의 '우리는'을 배경음으로 깔고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라는 자막이 달린 '무한도전' 속 짤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화려한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푸른색 벨벳 재킷에 빨간 모자를 쓴 채 거울을 응시하는 듯한 모습이다.

'The world is mine'(세상은 내 것)이라는 글도 함께 담겼는데, 약간은 얼이 빠진 듯한 지드래곤의 표정과 짤방 속 박명수의 표정이 닮아있어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당시 'GG'로 팀을 이뤘던 두 사람의 합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지난 3월부터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월드투어로 인해 국내 활동이 없는 상황에서 정형돈과 데프콘, '할명수' 등의 유튜브에 출연하면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4월 사나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은 "‘냉터뷰‘는 덱스와의 친분으로 나갔으며 사나는 녹화 전날 같이 출연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다"며 "초반 열애설에 해명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냉터뷰‘ 출연 스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고 해명했다.

사진= 지드래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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