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이명이 들려" 응원에 한숨부터, 대체 누구길래…깜짝 응원 자랑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주지훈이 김남길의 응원을 인증, 우정을 과시했다. 

28일 주지훈은 자신의 계정에 "남사마의 수다를 반나절 정도 들어줘야만 할 것 같다... 벌써 이명이 들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은 자신을 응원하는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축하 문구에는 '배우 김남길 드림'이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김남길의 계정까지 태그한 주지훈은 지난 3월 출연핸 tvN '유퀴즈'에서 김남길의 폭로전에 반박한 바 있다.

앞서 김남길은 주지훈의 주사가 말을 많이 하는 것이고 자신은 맨정신에 말이 많은 것이라고 폭로했고, 이에 주지훈은 '유퀴즈'를 통해 "김남길 형이 더 많다. 메타 인지가 되어야 한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지훈은 드라마 '클라이맥스'를 촬영 중이며 '재혼 황후' 캐스팅 소식을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주지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