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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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와 절연했던 이경실, '며느리 사랑'은 특급…상다리 부러지는 생일상

기사입력 2025.05.26 10:25 / 기사수정 2025.05.26 10:2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며느리의 생일상을 인증했다. 

25일 이경실은 개인 계정에 "돌아오는 금요일 보승이 아내, 이훈이 엄마. 울 며느리 생일이다. 어제 미역국도 끓였고 이런저런 반찬 있으니까 며느리가 제일 좋아하는 양념게장 해서 생일상을 차려주기로 했다. 선물은 어제 통장으로 보냈고 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울엄니가 해주던 양념게장만 먹어봤던 며느리가 내가 만든 건 어떨까 했는데 다행히 맛있다며 잘 먹어주어 고마웠다는"이라며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는 식탁에서의 식사는 늘 기분이가 좋다"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이경실이 며느리를 위해 준비한 한식 8첩 반상이 담겨 이목을 끈다. 며느리의 '최애 음식' 양념게장부터 미역국, 갈비 구이, 먹음직스러운 형형색색의 반찬들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고부갈등은 남일인 듯 이경실은 "울 며느리 생일 축하하고 건강하게 재미있게 살자. 며느리 맘에 드는 시어머니 되도록 노력할게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은 2021년 23살의 나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 이듬해 득남했다. 이경실은 아들의 혼전임신과 결혼에 충격을 받고 아들과 절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관계를 회복한 모자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경실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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