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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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힘들었던 과거사 고백…과일깎기 알바 소환에 ♥이혜원도 '깜짝' (선넘패)

기사입력 2025.05.21 14:18 / 기사수정 2025.05.21 14:18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안정환이 주점과 과일 깎기 아르바이트 경험을 고백한다.

22일 오후 8시 10분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넘패') 84회에서는 안정환이 과거 아르바이트 시절을 회상한다.

이날 '미국 대표'로 스튜디오에 자리한 크리스는 "한국에 와서 순대를 파는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처음 봤을 때 비주얼이 낯설었던 기억이 있다"며 용산역 앞 포장마차에서 알바를 했던 추억을 소환한다.

그러자 안정환은 "나도 용산 '투X리' 민속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과거사를 깜짝 고백하고, 유세윤은 "형도 아르바이트를 했다고?"라며 놀라워한다.

이에 이혜원은 "과일을 깎는 아르바이트도 했다. (안정환이) 과일을 얼마나 기깔나게 깎는지, 키위를 깎아 오면 멋을 부린 모양에 깜짝 놀랄 정도"라고 생생한 증언을 덧붙여 안정환의 과거 아르바이트 에피소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프랑스 패밀리' 온수지, 스테펜은 노르망디에서 운영 중인 한식당 1주년을 맞아 영업 첫날의 매출과 비교해 현재 하루 매출을 공개한다.

프랑스 내 기자와 작가들이 현지 식당을 방문해 평가하는 '쁘띠 퓌떼'에 선정됐다는 희소식과 함께 식당의 현 매출이 오픈되자 안정환은 "우리도 가서 한식당을 차리자"라며 솔깃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에 이혜원은 "왠지 주방에 내가 있을 것 같다. 불길하다"며 난색을 표한다.


안정환의 아르바이트 과거사와 '프랑스 패밀리'의 한식당 운영 근황은 22일 오후 8시 10분 '선 넘은 패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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