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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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팬' 소이현, 연패 탈출에 '환호'…'한화팬' ♥인교진 "좋아요 안 눌러"

기사입력 2025.05.14 04: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술자리에서 웃었다.

13일 오후 소이현은 "두산vs한화 너무너무너무 떨려서 ㅋㅋ 생맥내기"라며 "이겻~~~~~~~~드~~~~~아~~~~~ ㅋㅋㅋㅋ 부부싸움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인교진과 함께 호프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이어 그가 환호하는 모습과 인교진이 좌절하는 모습이 함께 남겼는데, 이날 펼쳐진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결과 때문.

두산이 이날 한화를 상대로 승리하며 한화의 13연승을 저지했는데, 한화의 찐팬으로 알려진 인교진과 두산의 찐팬으로 알려진 소이현의 반응이 상반돼 웃음을 줬다.

이에 인교진은 "아 진짜 ㅠㅠ"라면서 "이건 좋아요 안 눌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소이현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4년 4살 연상의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소이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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