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즐거운 퇴근 시간" 자판기 옆 함박미소…김준한x최유나와 반가운 재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장나라가 '굿파트너' 동료들과 재회한 인증샷을 전했다.

최근 장나라는 "또한 즐거운 퇴근시간! 준한이와 최유나 작가님 오랜만에 봐서 참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드레스 패션의 장나라가 자판기에 손을 짚은 채 활짝 웃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나라는 지난 5일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굿파트너'로 방송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정년이'의 김태리가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장나라의 시상식 등장을 반기는 반가운 시선들이 이어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장나라는 SBS 드라마 '굿파트너'를 함께 한 김준한, 최유나 작가와도 인증샷을 남기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끈끈한 정을 자랑했다.

장나라는 지난 해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굿파트너'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데뷔 23년 만에 첫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 장나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