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故김수미 며느리…서효림, 쿠킹클래스 연다 "마지막 손맛 레시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서효림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서효림은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내가 배우던 쿠킹 클래스에서 내가 요리를 시연하다니. 감개무량입니다. 선착순 진행이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효림이 나서는 쿠킹클래스의 홍보 포스터. 포스터에는 "국민할머니 故 김수미 엄마의 마지막 손맛의 레시피였떤 풀치조림과 새우간장조림을 며느리 배우 서효림이 그대로 재현한 첫번째! 한식 조림 퀴진 클래스를 진행합니다"라고 쓰여있다. 

고(故) 김수미는 생전 남다른 손맛을 자랑했으며, 음식 인심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고인의 며느리인 서효림 역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고 김수미는 지난해 10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