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우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오전 로제는 튜브탑 실크 드레스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쇄골이 드러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서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골드 뱅글과 실버 링으로 포인트를 준 로제는 금발과 누드톤 메이크업으로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마치 한 편의 화보를 완성한 듯한 로제의 모습에 팬들은 "저 분이 우리의 여왕님이시다", "미모 미쳤다", "완전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첫 솔로 정규 앨범 'rosie'를 발매하고 'APT.'(아파트), 'toxic till the end'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로제는 7월 블랙핑크 완전체로서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 로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