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11
연예

'정준호♥' 이하정, 100억 주택에 아이들 픽업까지..."의외라고 하시더라"

기사입력 2025.04.10 18:05 / 기사수정 2025.04.10 18:05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하정이 아이들과 화목한 일상을 전했다.

10일 이하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하정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서프라이즈로 하교 픽업 다녀왔다. 많은 분들이 저는 일만 하고, 아이들 케어 할 시간 없을 것 같았다고 의외라고 하시더라. 일하면서도 아이들 육아와 균형 맞추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다"고 전했다.

이어 "일도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 한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최대한 아이들도 제가 다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친정 어머님께 많은 도움을 받으며 케어하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며 금세 크는 아이들과의 시간이 소중해 일적인 성취와 육아 둘 다 놓칠 수 없음을 밝혔다.

아이들을 케어하면서도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한다는 이하정은 "오늘처럼 간혹 학교에 써프라이즈로 데리러가면 너무 신나라한다. 학교 앞 편의점도 살짝 들렀다가 집으로"라며 아이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이하정의 남편 정준호는 유튜브 채널 '뚜벅이부동산'을 통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공개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도의 시티뷰와 골프장 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자택으로, 국내에서 회원권이 가장 비싼 골프클럽 안에 위치한 고급 주택은 정준호가 직접 설계한 집이라고.


해당 주택의 일부 매물은 10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아이들이 이제 초등학교 5학년, 둘째 딸이 6살이다. 내년 말부터 인천에 있는 국제 학교로 다녀야 해서 미리 집을 지어놨다"고 소개했다.


사진=이하정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