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딸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도경완은 10일 오후 "한강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네요.. 대여자전거로 하영이와 데이트 만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딸 하영 양과 함께 벚꽃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앞니가 빠지며 더욱 폭풍성장한 모습의 하영 양의 미소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1982년생으로 만 43세인 도경완은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1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 2013년 2살 연상의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는 그는 현재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도경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