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서우, 요즘 뭐하나 보니…근황 포착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서우가 변함없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서우는 지난 13일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 옷도 내일 입을지 고민의 화이트 데이트 룩입니다~ 모가 젤 이뻐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2007년 데뷔한 서우는 '탐나는도다',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하지만 '심야식당' 이후 연기 활동이 전무한데, 이에 대해서 그는 2016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자가면역질환이 있다. 면역력이 약한 질환인데, 면역력이 없으니까 조금만 피곤해도 염증이 생기더라. 감기, 잇몸 염증, 심지어 머리 안쪽에도 생겼다. 그동안 쉬었던 게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몸이 아프니까 정신도 건강하지 않더라"고 고백했다.

2016년 제작한 영화 '더하우스' 개봉 이후로는 어떠한 활동도 없는 서우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서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