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박나래, 그야말로 인간승리…"체지방량 22%" 깜짝 (유튜붐)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나래가 다이어트 후 현재 몸무게 및 체지방량을 언급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유튜붐 YOUTUBOOM'에는 '[SUB] 박나래 인생 최악의 오마카세 마이너스 블루리본 3개 “수준이 높지도 추천하고싶지도 않아요”ㅣ놀토 피로연 나래바 안양예고 편의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붐은 첫번째 요리로 크래미 들기름 샐러드를 선보였다. 최근 8kg을 감량했다는 그는 "다이어트할 때 집에서 혼자 (먹었다)"며 크래미 들기름 샐러드로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밝혔다. 

크래미 재료를 보던 박나래는 "이거 좋다. 나도 진짜 많이 먹었다"며 공감했다. 



붐은 "나래도 지금 몇 kg 뺐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그때 한창 그냥 벌크업 했을 때가 62kg 였다. 지금은 48kg다"며 무려 14kg를 감량한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한창 팜유 활동했을 때 전현무, 이장우를 체지방량으로 이겼다. 체지방량이 34%였다. 내 몸의 1/3이 지방이었던 거다. 최근엔 건강검진을 했을 때가 (체지방량이) 22%가 나왔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유튜붐 YOUTUBOOM'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