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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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황동주와 '핑크빛' 방송용인가…"연애할 시간 없어" 돌변 (이영자TV)

기사입력 2025.03.10 12:1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영자가 황동주와의 핑크빛 후 근황을 전했다.

9일 유튜브 '이영자TV'에는 '덱쪽이 소원 들어준 이영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영자는 수도관이 터져 곤혹을 치렀다. 

얼음을 녹여야 마당을 돌볼 수 있는 상황. 이영자는 직접 삽을 들고 나섰다. 가마솥에 끓인 뜨거운 물을 부어가며 상태를 수습했다.

기진맥진한 이영자는 "할 일이 이렇게 많은데 무슨 시간이 나서 연애를 하냐"며 한탄했다.



이어 "수돗물이 터졌는데 김숙이 구본승 씨와 황동주 씨 만나자고 냉면 먹자고 하더라. 수도 터졌는데 그 말이 속이 터지더라"며 "아무것도 모르고 제쳐놓고 뛰어 나가기에는 세월을 너무 많이 경험했다"고 씁쓸함을 내비쳤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는 '겸손한 사랑'이 꽃말인 히아신스가 활짝 폈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이제 봄이 오고 있다"며 "이 화단에 풀이 또 자랄 거다. 어떻게 변할까. 그리고 나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이영자는 최근 KBS joy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황동주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이영자는 "우리 둘이 해외여행 갈 거야"라며 황동주와의 깜짝 해외여행 계획을 발표해 더욱 진전된 관계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이영자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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